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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TRAVEL · 전체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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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프로그램
바쿠 공항에서 현지 가이드를 만나 약 25km 이동하여 호텔에 도착합니다. 체크인 후 휴식하며 문화와 자연을 만나는 여행을 준비합니다. 호텔 숙박.
조식 후 순교자의 길에서 바쿠만을 조망합니다. 구시가지의 석유 부호 건축물, 시르반샤 궁전, 메이든 타워, 모스크와 성 바르톨로메오 교회 유적을 방문하고 성벽 안에서 두 번째 아침 식사를 합니다. 이체리셰헤르는 지금도 주민이 사는 바쿠의 성곽 구시가지로 시르반샤 궁전, 처녀의 탑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라 있습니다. 좁은 골목은 중세 무역 도시의 모스크와 대상 숙소, 목욕탕을 연결합니다. 15세기 궁전군은 시르반 통치자의 거처였고 두꺼운 돌벽의 원통형 탑은 도시의 오래된 상징입니다. 석유 산업이 주변 거리를 바꾸기 전 바쿠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오후에는 수라하니 마을의 아테슈가 불의 사원과 야나르다그를 둘러봅니다. 아테슈가의 돌담 안에는 중앙 불 제단과 순례자들이 사용하던 작은 방들이 있습니다. 비문과 안뜰은 오래된 불 숭배 전통과 함께 압셰론을 찾았던 힌두교·시크교 상인들의 역사를 전합니다. 현존 건물은 주로 17~18세기에 지어졌으며 당시 무역로는 바쿠와 인도 아대륙을 연결했습니다. 야나르 다그에서는 산비탈에서 새어 나오는 천연가스가 바위 아래에 길게 이어진 불꽃을 유지합니다. 화산 분출이 아니라 지하 가스가 만드는 불로, 아제르바이잔이 ‘불의 나라’로 불리는 이유를 보여 줍니다. 낮은 언덕과 드러난 암석은 아테슈가 불 제단과 다른 자연 현상을 설명합니다.
바쿠로 돌아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헤이다르 알리예프 센터 (외관 관람만)와 국립 카펫 박물관을 방문합니다.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헤이다르 알리예프 센터는 연속적인 흰 곡면이 특징입니다. 광장에서 솟아오른 표면이 접히며 지붕이 되어 일반적인 직선형 외벽과 다른 형태를 만듭니다. 외부에서 각도를 바꾸어 보면 건물과 녹지가 하나의 구성을 이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방문은 외관 관람이며 전시실 입장을 포함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말린 카펫 모양의 박물관 건물은 내부 컬렉션을 예고합니다. 색상과 기하학적 테두리, 꽃무늬에서 지역별 직조 전통을 구분할 수 있고 평직과 매듭 카펫은 서로 다른 기술을 보여 줍니다. 전시는 가정과 의식에서 카펫이 맡는 역할을 설명하며 익숙한 장식품 뒤의 수공예를 소개합니다.
호텔 숙박.
조식 후 구바로 출발하며 히지 지역의 줄무늬 산을 감상합니다. 1744년 정착한 산악 유대인 공동체의 붉은 마을 Krasnaya Sloboda와 19세기 시나고그를 방문합니다. 외딴 고산 마을 히날리그에서 독특한 언어와 전통을 접하고 역사박물관을 둘러봅니다. 히날리그의 석조 가옥은 가파른 산비탈에 밀집해 있으며 지붕과 테라스는 지형에 맞추어 지어졌습니다. 주민들은 고유 언어를 보존하고 계절 이동과 연결된 목축 생활을 이어갑니다. 세계유산에는 마을과 여름·겨울 목초지를 잇는 쾨치 욜루 이동 경로, 주민의 문화 경관이 포함됩니다. 건물뿐 아니라 살아 있는 산지 방목 전통도 유산의 일부입니다.
하푸트 마을의 현지 가정에서 숙박.
조식 후 산악 여정을 시작합니다. 이후 3일은 나무와 화장실 시설이 없는 야외 구간을 이동합니다. 오프로드 차량과 도보로 해발 3,300m의 괴이노후르 호수로 향합니다. 여름 목초지에서 중식 후 호숫가에 캠프를 설치합니다. 모닥불 곁에서 석식, 텐트 숙박.
이른 조식 후 바바다그를 향해 올라 산 정상에서 경관을 감상하고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빗물과 녹은 얼음이 공급되는 해발 3,100m의 괴투르노후르 호수로 내려와 중식과 휴식. 다시 바바다그 방향으로 이동하여 산비탈에 캠프를 설치합니다. 모닥불 석식, 텐트 숙박.
이른 조식 후 바바다그 정상까지 마지막 등반을 마치고 이스마일리 지역의 라히지로 내려갑니다. 현지에서 양을 바치는 종교 의식이 행해지는 Qurbangah를 방문하고 차를 마시며 쉬어갑니다. 구리 공예로 알려진 라히지 마을로 이동합니다. 게스트하우스 숙박.
조식 후 라히지의 구리 가공과 전통 수공예를 살펴봅니다. 바쿠로 돌아가는 길에 샤마키의 역사적인 모스크와 1402년 디리 바바 영묘를 방문합니다. 1402년에 지어진 디리 바바는 바위 비탈에 바로 붙어 있는 2층 영묘입니다. 석재 정면과 아치, 돔 공간은 시르반–압셰론 건축 전통을 보여 줍니다. 독특한 위치 덕분에 절벽에서 건물이 솟아난 듯 보이며 지역 전설은 오랜 순례지의 역사를 전합니다.
고부스탄에서 선사시대 암각화, 체험형 박물관과 진흙 화산을 관람합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고부스탄 암각화 문화 경관에는 반사막 고원의 바위에 수천 점의 그림이 남아 있습니다. 사냥꾼과 야생동물, 배, 함께 춤추는 사람들은 옛 주민의 생활과 이동, 믿음을 전합니다. 박물관에서는 선사 시대 정착지와 환경의 변화를 통해 그림을 설명하여 바위에 새겨진 작은 형상을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진흙 화산은 지하 가스가 물과 퇴적물을 지나 올라오면서 만들어집니다. 회색 진흙 표면에 기포가 터지고 분출구 주변에 작은 원뿔이 쌓여 용암 화산과 다른 지형을 형성합니다. 아제르바이잔에는 이러한 지질 현상이 특히 많이 모여 있습니다. 고부스탄 암각화의 유네스코 유산과는 별개의 자연 명소입니다.
바쿠에서 비비헤이바트 모스크 방문 후 호텔 숙박. 비비 헤이바트는 바쿠 남쪽 입구에서 카스피해 연안을 마주하는 순례 모스크입니다. 현재 단지는 소련 시기에 파괴된 역사적 성소를 재건한 것입니다. 돔과 미나레트, 장식된 내부는 도시의 이슬람 유산을 보여 줍니다. 현재도 예배가 이루어져 방문은 당시 출입·예배 규정을 따릅니다.
조식 후 바쿠 공항으로 이동하며 문화와 자연 탐방을 마무리합니다.
